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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tvN ‘100일의 거짓말’ VFX 참여…“1932년 경성의 시각적 경험 구현”

By 2026.10.13 No Comments
▲tvN ‘100일의 거짓말’ 공식 포스터(사진 제공: tvN)
덱스터스튜디오가 1932년 경성의 시대적 풍경과 공간을 구현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종합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 이하 덱스터)는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의 VFX(시각특수효과) 부문에 기술 참여했다고 밝혔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 믿고 보는 배우진과 함께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주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인 전국 가구 평균 7.6%, 최고 8.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완성하는 과정에는 장르와 시대적 배경에 따라 VFX의 역할과 접근 방식을 달리해온 덱스터의 기술과 노하우가 더해졌다. 덱스터는 ‘모가디슈’, ‘1987’, ‘원더풀스’,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을 통해 각 시대의 현실적인 질감과 분위기를 구현해 작품의 디테일을 배가 시킨 바 있다. 경성역 등 1930년대 당시의 장소와 건물이 현재까지 많이 남아있지 않은 만큼, 다각적 자료를 토대로 공간과 환경을 완성도 높게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덱스터 VFX본부 이주원, 박세희 슈퍼바이저는 “‘100일의 거짓말’에서는 화면에 1932년 경성의 자연스러운 생활감과 시대상을 담아내기 위해, VFX가 별도의 효과처럼 드러나기보다 당시의 빛과 공기, 시야감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제작하는 데 힘썼다”며, “배우들의 연기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각효과가 시대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청자들이 작품 속 세계를 실제 체험하듯 몰입할 수 있는 시각적 경험을 완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덱스터는 VFX, DI(디지털 색보정), 음향 디자인 및 믹싱, 버추얼 프로덕션 등 포스트 프로덕션 전반에서 국내외 제작사와 협력하며, 극장과 OTT 플랫폼,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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