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의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DIVE INTO YOU)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덱스터스튜디오(206560, 이하 덱스터)의 자회사인 전문 콘텐츠 제작사 덱스터픽쳐스(대표이사 김동현)는 ‘너에게 다이브’가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너에게 다이브’는 한국의 덱스터픽쳐스와 일본 종합 엔터 기업 아뮤즈(Amuse)의 한국법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Amuse Entertainment)가 공동 제작을 맡고,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가 투자 및 제작에 참여한 한미일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다. 덱스터픽쳐스는 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기획·개발 및 제작을 담당하는 덱스터의 자회사로, 이번 작품은 해당 회사가 선보이는 두 번째 드라마이자 첫 오리지널 IP 콘텐츠다.
지난해 tvN ‘견우와 선녀’를 통해 전 회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3위 등 성과를 거뒀던 덱스터픽쳐스가 글로벌 시장에 자사 IP 기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콘텐츠·음악·매니지먼트 등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와의 다각적 협력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너에게 다이브’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첫 사랑을 구하려는 눈부신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주요 캐스팅으로는 배우 김지연과 박서함이 이름을 올렸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SBS ‘귀궁’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온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톱 여배우 ‘윤하나’ 역을 맡는다. 2022년 화제작 ‘시맨틱 에러’로 차세대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르며 디즈니+ ‘탁류’, tvN ‘우주를 줄게’ 등에서 활약한 박서함이 윤하나의 소꿉친구이자 경호원 ‘정우재’ 역으로 분한다. 새로운 청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지연·박서함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으로 작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는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및 동남아에서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를 포함한 최대 200여 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자막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며 아시아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고 있다. 특히 ‘너에게 다이브’는 라쿠텐 비키가 단순 콘텐츠 라이센스 획득이 아닌 K-드라마의 투자와 제작에 참여하는 첫 프로젝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덱스터픽쳐스 김동현 대표는 “‘너에게 다이브’는 덱스터픽쳐스의 오리지널 IP 개발·제작 역량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 그룹 아뮤즈의 글로벌 합작 경험,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의 누적된 콘텐츠 데이터에 기반한 기획력이 결집된 프로젝트”라며, “국내 방송 플랫폼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잠재력 높은 배우들의 합류까지 이뤄진 만큼 국내를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