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자회사인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대표이사 손동진·송경운)가 전속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에 나서며 인플루언서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AI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링크플로러’와 연계해 초기 인플루언서를 집중 육성하고, 발굴된 우수 인플루언서를 통한 공동구매 등으로 이어지는 커머스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링크플로러는 AI 기반 페르소나 매칭, 자동 입찰, 성과 중심 정산 시스템을 결합해, 팔로워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예산 합리성과 브랜드 적합도가 높은 인플루언서와 기업을 매칭하는 플랫폼이다. 기업은 단발적인 화제성보다 실질적인 구매 전환율 중심의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고, 입찰, 콘텐츠 승인, 성과 확인, 정산 등 캠페인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AI가 분석한 SNS 피드 적합도에 따라, 기업과 캠페인을 추천 받아 별도의 협상 절차 없이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AI로부터 해당 캠페인에 맞는 페르소나와 최적의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공받게 된다.
링크플로러가 초기 인플루언서 발굴과 캠페인 수행 능력 및 팬덤 관리 능력 측정에 특화돼 있는 만큼, 덱스터크레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유한 우수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있다. 검증된 인플루언서들은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팬덤을 체계적으로 확장시켜, 공동구매 전속 셀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약 1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육성 프로세스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기업들은 구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검증된 인플루언서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짧은 시간 내에 판매고를 올릴 수 있고, 인플루언서는 매력도 높은 가격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함으로써 본인의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링크플로러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성장하고, 공동구매로 판매 수익이 창출됨으로써 링크플로러를 중심으로 한 기업과 인플루언서 간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덱스터크레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패션 인플루언서 ‘실비아’의 경우, 링크플로러를 통해 500명 수준의 팔로워 수가 5개월 만에 1.3만 명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다수의 캠페인 경험과 축적된 신뢰도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어패럴 브랜드의 공동구매가 진행됐으며, 나노 인플루언서로서는 이례적인 1억원의 매출을 단기간 내 달성한 바 있다.
덱스터크레마 손동진 대표는 “실비아 등의 사례를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 판매 성과, 팔로워의 반응 등 측면에서 링크플로러와 커머스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며, “데이터 중심의 다양한 분야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커머스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