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특수효과) 전문기업 덱스터 (21,000원 상승100 0.5%)스튜디오는 4월 한달 총 144억원의 수주계약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덱스터는 영화 ‘귀취등’ 1~2편 929만 달러(약 106억원), ‘삼생삼세십리도화’ 330만 달러(약 38억원) 등을 수주 했다.
덱스터가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덱스터는 15일 지난해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상승한 수치로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률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19.25%을 기록했다.